배우 김기남, 고규필·구성환 소속사 빅보스엔터와 전속계약[공식]

  • 등록 2024-09-05 오전 10:26:30

    수정 2024-09-05 오전 10:26:30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김기남이 빅보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5일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기남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빛나는 존재감의 김기남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가 앞으로 더 많은 작품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02년 영화 ‘굳세어라 금순아’로 데뷔한 김기남은 이후 드라마 ‘또 오해영’, ‘도깨비’, ‘미씽나인’, ‘수상한 파트너’, ‘슬기로운 감빵생활’, ‘나쁜 녀석들 : 악의 도시’, ‘나빌레라’, ‘크레이지 러브’,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도적:칼의 소리’ 그리고 최근 방영된 ‘세작, 매혹된 자들’까지 매년 한번 보면 잊히지 않는 감초 연기로 꾸준히 안방극장을 찾았다.

데뷔 후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자신만의 개성으로 어떤 캐릭터든 완벽히 스며들어 맹활약 중인 김기남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기남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매니지먼트사로 드라마, 영화부터 연극, 뮤지컬, 예능을 모두 아우르는 탄탄한 배우진을 갖추고 있다. 문숙, 이종혁, 고규필, 구성환, 전동석, 박규리, 이주승, 이봄소리 등이 소속돼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 좀 풀어볼까
  • 6년 만에 '짠해'
  • 흥민, 고생했어
  • 동전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