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이영현, 엠씨더맥스 '사랑을 외치다' 재해석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빅마마 이영현이 엠씨더맥스의 ‘사랑을 외치다’를 재해석했다.

16일 음원 제작사 끌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이영현이 가창한 ‘사랑을 외치다’ 음원이 발매된다.

‘사랑을 외치다’는 엠씨더맥스가 2007년 발표한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끌림엔터테인먼트는 “이영현은 감미로우면서도 호소력 짙은 파워풀한 보이스로 원곡을 재해석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이영현은 지난해 얀의 히트곡 ‘그래서 그대는’ 리메이크곡 가창을 맡았으며, 신곡 ‘또 후회할 걸 나도 알지만’으로도 리스너들과 만났다. 최근에는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 OST ‘너를 만나 알 수가 있었다’ 가창자로 활약했다.

끌림엔터테인먼트는 “이영현은 ‘사랑을 외치다’를 통해 리스너들에게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는 감동적인 순간을 선물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