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측 "'하이킥4' 한달 전에 고사했다"

  • 등록 2013-07-09 오전 10:06:31

    수정 2013-07-09 오전 10:06:31

배우 권오중(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하이킥4’의 출연한다고 알려진 배우 권오중 측이 ‘사실무근’임을 알렸다.

소속사 에이치더블유엔터프라이즈의 정은석 이사는 9일 이데일리 스타in “출연에 대해 논의를 했던 것은 사실이나 논의 끝에 하지 않기로 했다. 한 달 전에 출연을 고사했다”고 밝혔다.

‘하이킥4’는 ‘하이킥’ 시리즈를 성공시킨 김병욱 PD가 연출하는 제4탄. ‘하이킥’ 시리즈는 MBC를 통해 2006년 ‘거침없이 하이킥’ 2009년 ‘지붕뚫고 하이킥’ 2011년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으로 방송됐다. ‘하이킥4’는 tvN에서 방송이 결정됐다. 이순재, 하연수의 출연이 얘기되며 또 한 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권오중은 얼마 전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을 끝내고 휴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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