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3` 개봉까지 7일 남았다

옵티머스 프라임, 새 아이맥스 포스터 공개
  • 등록 2011-06-22 오전 11:43:13

    수정 2011-06-22 오후 3:05:41

▲ `트랜스포머3`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트랜스포머3`의 개봉이 임박한 가운데 옵티머스 프라임의 위용을 담은 아이맥스 포스터가 새롭게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영화의 수입·배급사인 CJ E&M 픽쳐스는 22일 옵티머스 프라임의 새 영화 속 모습이 담긴 아이맥스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여진 포스터에는 시카고 도심 한복판, 디셉티콘의 공격으로 인해 잿빛으로 변한 고층 빌딩을 뒤로 하고 공격 자세를 취하고 있는 옵티머스 프라임의 모습이 담겼다. 부서진 건물들의 잔해 위에서 당장이라도 뛰쳐나갈 듯 전투태세를 취하고 있는 옵티머스 프라임의 모습이 보는 이를 압도한다.

`트랜스포머3`의 새로운 포스터를 접한 한국의 영화 팬들은 "3편만큼은 이것 저것 잴 것 없이 무조건 아이맥스 3D다" "예고편만 봐도 10점" "영화가 기다려져 휴대폰에 개봉일 D-Day까지" "이제 7일만 기다리면 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07년 놀라운 영상 혁명으로 충격을 안긴 `트랜스포머`는 2009년 `패자의 역습`으로 완성도를 높였고, 그로부터 또 2년이 지난 2011년 여름 완결편인 `트랜스포머3`를 한 차원 높은 기술력의 3D로 완성해 관심을 끌고 있다.

영화는 인류가 달에 첫발을 내딛던 1969년, 외계 생명체 트랜스포머를 발견한다는 설정 아래 시카고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마지막 전쟁을 다룬다.

1, 2편에 이어 3편에서도 마이클 베이 감독과 샤이아 라보프가 각각 연출과 주연을 맡았다. 여자 주인공은 달라져 기존 메간 폭스를 대신해 영국 모델 출신 연기자 로지 헌팅턴 휘틀리가 주인공 샘 윗위키의 새로운 연인으로 등장한다. 29일 개봉.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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