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스틸러' 넬 김종완 "하동균 나와서 출연 결정"…20년 지기 케미

  • 등록 2024-07-12 오전 9:48:41

    수정 2024-07-12 오전 9:48:41

(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넬 김종완이 ‘송스틸러’에 출연한다.

오는 14일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송스틸러’에서는 넬 김종완, 하동균, 러브홀릭 지선, 존박, 오마이걸 효정, 엔플라잉 승협과 회승이 스틸러로 출격해 역대급 감성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2000년대 초 대한민국의 모던록 황금기를 이끌었던 보컬리스트들부터 핫한 대세 아티스트들까지 총집합한 만큼 세대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그동안 방송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김종완은 “하동균이 나온다고 해서 나온다고 했다”며 ‘송스틸러’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힌다.

20년 지기답게 예사롭지 않은 우정을 드러낸 이들은 심지어 제작진에게 옆자리에 앉혀달라 부탁까지 했다는 전언이다. 이를 듣던 전현무는 두 사람을 향해 “사귀어 그냥”이라고 내뱉어 웃음을 안긴다.

뿐만 아니라 하동균은 ‘살짝 설렜어 (Nonstop)’, 존박은 ‘돌핀’(Dolphin)으로 오마이걸의 상큼함에 도전장을 내민다.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킬링 파트를 소화해 낸 두 사람의 짧지만 강력한 무반주 라이브에 폭발적 호응이 쏟아졌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송스틸러’는 오는 14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오늘도 완벽‘샷’
  • 따끔 ㅠㅠ
  • 누가 왕인가
  • 몸풀기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