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뉴진스, 대만서 무허가 촬영 아냐…사진 삭제는 정중히 요청"

  • 등록 2024-04-02 오전 9:56:40

    수정 2024-04-02 오전 9:56:40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뉴진스(NewJeans·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소속사 어도어가 무허가 촬영 의혹이 일자 반박 입장을 냈다.

어도어는 2일 이데일리에 “현재 온라인에 떠도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당사는 대만의 시청, 경찰 등으로부터 공식 촬영 허가를 받았으며 허가를 받은 범위 내에서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도어는 “당시 현장 스태프들이 사진을 찍지 말아 달라는 피켓을 들고 있었으나, 촬영 통제 구역에서 사진을 찍는 분들이 있었다”면서 “이 경우 현장에서 정중히 사진 삭제를 요청했고 모두 협조적으로 응해주셨으며 고성이 오가거나 무례하게 대한 경우는 전혀 없었다”고 주장했다.

앞서 온라인상에서 일부 대만 누리꾼들은 뉴진스가 허가를 받지 않은 채 도로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행인들을 통제한 것은 물론 사진을 찍으려는 이들의 휴대 전화를 검사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를 현지 매체가 기사화하면서 논란이 증폭됐다.

뉴진스는 5월 24일 새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