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은정·백성현, 손깍지 끼고 뾰로통…'수지맞은 우리' 포스터

  • 등록 2024-03-15 오전 8:55:51

    수정 2024-03-15 오전 8:55:51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측이 함은정과 백성현의 모습을 담은 2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수지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와 막무가내 초짜 의사 채우리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가족 드라마다. 함은정과 백성현이 각각 진수지와 채우리 역으로 출연한다.

이날 공개된 2인 포스터에는 손깍지를 낀 채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는 함은정과 백성현의 모습이 담겼다. 극중 두 사람이 앙숙 관계임을 암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함은정이 머리를 휘날리며 백성현을 뒤에서 껴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긴 포스터도 함께 공개됐다. 이 가운데 어딘가 불편해 보이는 백성현의 표정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수지맞은 우리’ 제작진은 “진수지와 채우리의 티격태격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라며 “악연인지 날벼락인지 필연인지 대박인지 모를 예측 불가한 로맨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수지맞은 우리’는 ‘우당탕탕 패밀리’ 후속으로 오는 25일 오후 8시 30분에 첫방송된다. 이 드라마에는 함은정과 백성현을 비롯해 오현경(채선영 역), 강별(진나영 역), 신정윤(한현성 역) 등이 출연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쯔위, 잘룩 허리 뽐낸 시구
  • 오늘도 완벽‘샷’
  • 누가 왕인가
  • 몸풀기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