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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는 4일 오전 자신의 SNS에 “인간적으로 디바 노래를 나와서 부를꺼면 내 목소리는 좀 빼고 ‘왜불러’를 부르던가 립싱크를 할꺼면 돈들여서 다시 편곡 작업해서 부르던가 불쾌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내 목소리가 나오는데 다른 이가 입을 뻥긋하고 있다. 진심 코미디”라며 “2집 앨범 CD음향 그대로 잘들었습니다”라는 불쾌함을 드러냈다.
‘레전드 토토가’는 ‘2016 DMC 페스티벌’ 세 번째 공연이다. 지난 1일 개막한 ‘DMC 페스티벌’은 오는 11일까지 다양한 공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이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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