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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KBS2 주말 연속극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마지막회에서는 마지막 소원을 이룬 차순봉(유동근 분)이 죽음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갑자기 쓰러진 순봉은 병원으로 실려간 가운데 그의 마지막 소원이 ’가족 노래 자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리고 이에 사돈들까지 참석하겠다고 나서 규모가 커졌고 가족들은 노래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한편 이날 ’가족끼리 왜이래‘가 종영한 가운데 후속으로는 천호진, 최명길, 이준혁, 이상엽이 출연하는 ’파랑새의 집‘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