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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귀순한 탤런트 김혜영-영화배우 김성태 부부가 첫 아들을 얻었다.
김혜영은 12일 새벽 4시께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김혜영 측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두 사람이 월드컵 한국전 경기날 첫 아들을 얻어 매우 기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연극배우 출신인 김성태는 2002년 '피아노치는 대통령'으로 영화에 데뷔, '마을금고 연쇄습격사건' '강적' 등으로 관객들과 만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