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치트키, SNS 공약 지키려다 실족사?… 사망설 확산

  • 등록 2024-07-30 오전 10:44:40

    수정 2024-07-30 오전 10:53:18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래퍼 치트키가 사망설에 휩싸였다.

30일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중심으로 치트키가 전날 29일 서울 중랑구 상봉동에 위치한 한 건물 옥상에서 영상을 찍다가 발을 헛디뎌 추락사했다는 게시물이 확산 중이다.

치트키의 지인이라고 주장한 한 누리꾼은 “시청자분들 중 한 분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일정 수에 도달하면 치트키가 옥상 가장자리에서 떨어지는 공약을 걸었다”며 “시청자들이 팔로워 달성에 성공해 지인과 치트키가 둘이서 가장자리에 섰던 것 같다. 치트키가 떨어지는 흉내를 내고 마무리할 계획이었는데 미끄러져서 아래로 떨어졌다”고 주장했다.

치트키의 연인으로 추정되는 한 인물은 “오빠가 꿈꾸던 세상에서 자유롭게 잘 살 거라 믿어”라며 “평생 추모하면서 살게. 좋은 곳으로 갔을 거라고 생각해”라고 추모글을 남기기도 했다.

2003년생인 치트키는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한 래퍼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첫 우승에 눈물 '펑펑'
  • 동전이?
  • 청량한 시구
  • 시원한 물세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