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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혜미리예채파’ 7회에서는 게스트 조나단과 함께하는 사칙연산 캐시여행 퀘스트가 진행된다. 화제를 모았던 사칙연산 시리즈의 하나로, 멤버들은 ‘사칙연산’이라는 말만 듣자마자 “왜 또 사칙연산이냐”라며 또 한 번 질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에 따르면 사칙연산 캐시여행 퀘스트는 사칙연산이 적힌 캐시여행 판을 완주하고 캐시를 버는 미션이다. 주사위를 던지면 해당 칸에 수식이 적용된다는 점이 포인트로, 멤버들의 투자력이 중요한 퀘스트다. 이런 상황 속 멤버들의 성향도 극명하게 갈린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멤버들은 결국 빚더미에 앉게 되고, 이에 제작진은 “원래 이러려고 시작한 게임이 아니다. 사회 고발 프로그램으로 장르가 변경된 것 같다”라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멤버들은 “여러분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라고 재차 당부해 웃음을 더했다. 이런 가운데 조용히 눈물까지 훔치는 리정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과연 멤버들이 ‘진짜 드라마’를 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사연의 전말은 오는 23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