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팬클럽, 코로나 소외계층 돕기 '릴레이 선행'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300만원 전달
  • 등록 2021-08-19 오전 11:05:02

    수정 2021-08-19 오전 11:05:02

전북민트가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사진=전북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장민호 팬클럽 전북민트가 신곡 ‘사는 게 그런 거지’ 발매와 그의 생일을 기념해 뜻깊은 기부 활동을 펼쳤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따르면, 전북민트는 지난 11일 코로나19 어려워진 이웃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장민호의 음력(7월28일)과 양력(9월4일)생일까지 기부를 이어가는 장민호 팬클럽 릴레이 기부 캠페인(부울경, 서울, 수원, 경기남부, 대구, 안산민트에 이은) 일환으로 진행됐다. 전북민트가 기탁한 성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북민트 측은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들고 싶어 하는 장민호의 뜻을 따라 의미 있는 나눔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세상의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인 장민호 신곡 ‘사는 게 그런 거지’가 많은 사랑을 받기를 간절히 바라고 대박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장민호 팬클럽 민트들은 ‘같이의 가치’를 꾸준히 실천하겠다”고도 약속했다.

한편 장민호는 지난 8일 신곡 ‘사는 게 그런 거지’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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