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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채널 SPOTV(스포티비)가 주최한 신개념 피트니스 대회 ‘YESKIN SPOFIT GRANDPRIX(이하 예스킨 스포핏)’가 26일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는 남자 피지크와 여자 비키니, 남녀 스포츠모델 등 기존 종목에 신설된 핏모델, 노비스 카테고리까지 추가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인터뷰를 통해 여러 차례 고마움을 전한 바 있는 배우 최은주와 양치승 관장은 물론 홍석천과 마흔파이브 김지호 등도 응원에 나섰다.
그간 많은 매체의 관심을 받았던 황석정은 대회 출전을 통해 힘든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황석정은 현장 인터뷰에서 “아프신 분들, 힘드신 분들 다 털어내실 수 있게 모두 스스로 계기를 만들어 스포핏 대회에 나와보시면 좋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