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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외신들은 패리스 힐튼이 스페인 출신 모델 리버 비페리와 교제 중이라고 지난 13일(현지 시각) 일제히 보도했다.
힐튼 호텔의 상속녀로 사교계에서 유명세를 탄 패리스 힐튼은 1991년 영화 ‘마법사 지니’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원더랜드’, ‘하우스 오브 왁스’, ‘섹시한 미녀는 괴로워’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가수 김장훈의 새 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주인공을 맡아 약 3일간 촬영한 뒤 트위터에 그에 대한 설렘과 만족감을 표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