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6일(토)부터 18일(월) 새벽(한국시간)까지 벌어지는 K-리그 7경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18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프리미어리그 맨유-아스널전에서 축구팬 74.90%가 홈팀 맨유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반면 원정팀 아스널의 승리 예상은 8.54%에 불과 했으며 무승부 비율도 16.56%에 그쳐 대다수의 축구팬들은 맨유의 승리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축구팬들은 K-리그 광주-경남, 부산-전북, 전남-대전전에서 광주 승리(75.49%), 전북 승리(79.40%), 전남 승리(71.36%)를 예상했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18회차는 오는 16일(토) 오후 2시 50분에 발매 마감되며 모든 경기가 종료된 18일(월)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