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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가수 김정민이 성공적인 MC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 9일 김정민이 마이크를 잡고 첫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의 'SMASH'가 1.6%(ABG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케이블유가구 기준)의 비교적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 김정민이 첫 진행한 'SMASH'는 이날 24시 케이블 동시간대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동시간대 1위는 MBC 드라마넷 '무한도전-우리 결혼했어요'로 1.9%를 기록했고, 2위는 1.6%의 시청률을 올린 KBS드라마넷 '꽃보다 남자'가 차지했다.
2회 방송이 전파는 타는 16일에는 화왕산 화재참사 사건을 집중 보도할 예정으로 가수 출신 MC 김정민이 첫 회 성적표를 그대로 이어갈 수 있을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정민이 MC에 첫 도전한 'SMASH'는 매주 월요일 밤 12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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