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내년 1월 첫 단독 팬콘서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샤이니 민호가 내년 1월 첫 단독 팬 콘서트를 연다고 소속사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가 30일 밝혔다.

민호는 내년 1월 6~7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4 베스트 초이스 민호 팬콘 <멀티 체이스>’를 개최,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열정 넘치는 새해를 시작한다.

특히 민호는 지난 3월 4개 지역 총 7회 공연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것에 이어 첫 단독 팬 콘서트를 진행하는 만큼, 보다 풍성한 무대들로 자신만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알차고 다양한 코너들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또한 이번 팬 콘서트의 티켓 오픈 일정을 비롯해 자세한 사항은 추후 샤이니 공식 SNS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민호는 샤이니 활동 뿐만 아니라 연기, 예능, MC 등 다방면에 걸쳐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8일 개봉한 영화 ‘뉴 노멀’에 대학생 훈 역으로 출연, 첫 서스펜스 장르에 도전하며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