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P "폐를 끼쳐 죄송하다" 해체 논란 사과

  • 등록 2016-01-19 오전 8:40:33

    수정 2016-01-19 오전 8:40:33

SMAP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해체설로 일본 열도를 뒤흔든 스맙(SMAP)이 국민에게 머리를 숙였다.

스맙은 18일 방송된 후지TV ‘스마스마(SMAPxSMAP)’에 검정색 슈트를 입고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사과했다. 기무라 타쿠야는 “많은 분께 폐를 끼쳤다”며 “무슨 일이 있어도 여러분을 떠나지 않겠다. 잘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나가키 고로는 “앞으로도 우리를 지켜봐 달라”고 했으며 카토리 싱고는 “많은 분을 불안하게 해 죄송하다. 오늘부터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나카이 마사히로는 “이번 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지탱해주고 있는 깨달았다”며 쿠사나기 츠요시는 “깨달은 게 많다. 이렇게 다섯 명이 여러분 앞에 있을 수 있어서 안심이 된다”고 전했다.

앞서 나카이 마사히로·이나가키 고로·쿠사나기 츠요시·카토리 싱고 4인이 소속사 쟈니스를 떠난다고 알려져 일본 연예계에 충격을 안겼다. 기무라 타쿠야가 멤버 4인과 쟈니스 사이에서 갈등을 봉합, 스맙이 해체 위기를 면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조보아, 섹시美 대폭발
  • 한복 입은 울버린
  • 관능적 홀아웃
  • 시청역 역주행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