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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홍콩 카오룽베잉 국제무역전시센터에서 개최한 팬미팅에 1000여 명의 팬이 모여 크레용팝의 현지 활동에 대한 열렬한 지지를 보여줬다”고 24일 전했다.
이날 팬미팅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는 70여 개 현지 매체가 몰려 치열한 취재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현지 언론은 크레용팝이 최근 레이디 가가의 북미 순회공연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는 등 차세대 한류를 이끌어갈 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크레용팝은 오는 4월 1일 신곡 ‘어이(Uh-ee)’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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