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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블랙핑크 리사의 솔로곡이 발매 첫 주 글로벌 유튜브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유튜브 최신 차트(2021년 9월 10일~2021년 9월 16일 집계)에 따르면 리사의 타이틀곡 ‘LALISA’가 글로벌 유튜브 송 톱100 정상에 올랐다. 아울러 지난 1주일 동안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 역시 ‘LALISA’였다.
리사는 K팝 여성 아티스트 각종 신기록을 양산하고 있다. 타이틀곡 ’LALISA‘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24시간 동안 7360만뷰를 기록하며 솔로 아티스트 세계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그리고 이틀 만에 1억뷰를 돌파, K팝 솔로 아티스트 최단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LALISA‘는 사이렌을 연상시키는 도발적인 브라스 리프와 역동적인 리듬이 조화를 이루는 힙합 장르의 곡이다. 리사는 오늘(19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LALISA‘ 첫 음악방송 무대를 꾸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