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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A 조직위원회는 오는 10일 스페셜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미 KGMA는 역대급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만큼, 추가 라인업에는 어떤 대형 아티스트가 이름을 올릴지 기대가 뜨겁다.
KGMA는 앞서 1차 라인업으로 뉴진스와 니쥬, 에스파, 에이티즈, 제로베이스원, 태민(이상 가나다순)을 확정했다. 이어 2차 라인업으로 데이식스, 도경수, 라이즈, 비비, 스테이씨, NCT위시, 유니스, 유회승, JO1, 피원하모니, QWER의 출격 소식을 알렸다. 또한 영탁, 이찬원, 정동원, 송가인까지 확정돼 K팝 팬덤들을 넘어 전국민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어워즈를 완성했다.
연출은 ‘MAMA’를 최초로 연출하고 ‘쇼미더머니’와 ‘언프리티 랩스타’ ‘프로듀스101’ 등을 기획한 한동철 펑키스튜디오 대표가 맡는다.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는 오는 11월 16일과 17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