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일) 밤 10시 방송하는 ‘돌싱글즈4 IN U.S.A(이하 ‘돌싱글즈4’)’ 13회에서는 비행기로 6시간 거리의 초장거리를 사랑으로 극복한 ‘뉴욕 남자-밴쿠버 여자’ 지미♥희진 커플이 한국 동거 생활의 ‘최종 목적’인 희진의 부모님과 처음 만나는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두 사람은 아침부터 희진의 부모님을 맞이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인다. 특히 지미는 희진 어머니의 ‘최애 음식’이라는 박대구이를 하기 위해 앞치마를 두르고 정성스레 박대를 굽는다. 자신의 고향인 전북 군산에서 미리 박대 한 박스를 공수해 와, 희진의 어머니를 위한 선물로도 준비하는 정성을 보인 터.
잠시 후 지미가 준비한 요리가 차려지고 희진의 아버지는 식사를 하면서 지미에게 ‘취조’급 질문을 쏟아낸다. 급기야 희진의 아버지는 “너(지미)를 보면 내가 따질 일이 있었다”며 돌직구를 던진다. 과연 지미가 희진 아버지의 질문 공격(?)을 잘 받아낼 수 있을지, 네 사람의 아찔한 첫 만남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돌싱글즈4’는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제공하는 10월 1주 차 비드라마 화제성 6위, TV 검색 반응 5위,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8위(‘돌싱글즈4’ 제롬)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리키♥하림, 지미♥희진, 제롬♥베니타 커플의 꿀 떨어지는 동거 생활을 그려내며 어느덧 최종 선택을 한 회 앞두고 있는 MBN ‘돌싱글즈4’ 13회는 15일(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