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는 지난 27일 오후 7시 온라인 단독 공연 ‘핑크 오브 더 이어’(Pink of the year)‘를 개최했다.
이들은 지난해 발매한 미니 8집 타이틀곡 ’%%‘(응응)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였다. 이후 ’덤더럼‘(Dumhdurum), ’오버라이트‘(Overwrite(오버라이트)’, ‘1도 없어’, ‘내가 설렐 수 있게’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 직후에는 ‘에이핑크’와 에이핑크의 9주년 기념 팬송 ‘너모순사’(너의 모든 순간을 사랑해)가 각각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2위와 4위에 올라 에이핑크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2011년 데뷔한 에이핑크는 내년이면 데뷔 10주년을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