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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배우 김소연이 SBS 월화드라마 `닥터 챔프` 촬영장에서 생일을 맞은 후기를 공개했다.
김소연은 지난 3일 안양에 위치한 한림대학교 병원에서 촬영 도중 전혀 예상치 못한 생일 선물을 받았다. 스태프들이 김소연 생일파티를 준비한 것.
김소연은 "연기자라면 촬영장에서 생일을 맞는 게 가장 기쁜 일이 아닐까 싶다"며 "힘든 촬영에도 늘 파이팅하는 `닥터 챔프` 스태프들에게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닥터챔프`는 정겨운-김소연-엄태웅-차예련으로 이어지는 4각 러브라인이 본격화되면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