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박보영·민아 닮은꼴의 만남 '도플갱어 아님?'

  • 등록 2015-06-14 오전 11:15:56

    수정 2015-06-14 오전 11:17:23

박보영·민아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1박 2일’ 박보영과 민아가 ‘닮은꼴 막내’로 멤버들을 사로잡으며 귀요미 커플로 등극해 보는 이들을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들고 있다.

14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38선을 기준으로 점점 더 북쪽으로 자연의 미를 찾아가는 ‘더더더 여행’ 마지막 이야기와 ‘여사친’과 떠나는 두근두근 우정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공개된 스틸 속에서 박보영과 민아는 데칼코마니 애교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박보영과 민아는 이미 온라인에서 눈웃음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바 있어 두 사람의 만남 자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는 박보영과 민아가 춘천의 한 놀이공원에서 복불복 게임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두 사람은 막내다운 깜찍함으로 촬영장을 화사하게 밝히고 있다.

이날 차태현-박보영-데프콘-민아는 한 팀이 되어 점심식사를 위한 복불복 게임을 진행했다. 게임에 앞선 팀 명 정하기에서 박보영과 민아는 귀여운 ‘뿌잉뿌잉’ 애교를 선보였고, 이를 본 다른 멤버들은 두 사람의 애교에 마음을 빼았겨 한동안 눈을 떼지 못했다고.

특히 공개된 스틸에서 박보영과 민아는 점심식사 복불복 게임은 잊은 듯 즐겁게 놀이기구를 타고 있어 보는 이들을 엄마미소 짓게 한다. 또한 두 사람은 놀이공원의 트레이드 마크인 캐릭터 머리띠까지 쓰고 비타민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사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무엇보다 박보영과 민아는 처음 본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외모’라는 공통의 관심사로 금방 친해져 러블리한 모습으로 촬영장에 활기를 불러 일으켰고, 두 사람과 함께 한 차태현과 데프콘은 저절로 나오는 막내들의 애교 덕분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게임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박보영과 민아의 귀여운 애교 퍼레이드는 이날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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