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은 오는 15일부터 3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백양 콘서트홀에서 단독콘서트 ‘2013 허각 콘서트 더 보이스(The Voice)’를 개최한다. 바로 이 공연에 가요계 쟁쟁한 선후배 동료 가수들이 게스트를 자청하고 나선 것. 면면이 화려해 패밀리 콘서트를 연상케 한다.
15일 첫날에는 포맨과 린, 16일 공연에는 임창정과 DJ DOC가 게스트로 무대에 선다. 17일에는 아이유와 에이핑크가 출연을 예정했다.
아이유와는 지난해 열린 아이유 콘서트에 허각이 게스트로 참여하며 인연을 맺었다. 에이핑크는 같은 소속사 후배 그룹이다.
▶ 관련기사 ◀
☞ 버스커-허각, '슈스케5' 참가자들이 닮고 싶은 오디션 스타
☞ '슈스케5' 박시환, "허각과 비교 부담..그만큼 잘되라는 응원"
☞ 임창정, 자신의 노래를 듣고 성장한 허각의 사연에 감동
☞ ‘슈스케5’ 박시환 반전스토리, 제2의 허각될까
☞ 허각, 3일 첫사랑과 결혼 '또 하나의 꿈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