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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밤 9시에 방송될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 기획 황교진, 연출 김솔)에는 김현숙의 대학교 선배이자 절친으로 유명한 배우 김정태가 두 아들과 함께 밀양을 방문한다. 특히 ‘야꿍이’로 유명한 김정태의 첫째 아들 지후도 등장, 몰라볼 정도로 폭풍 성장한 모습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두 가족은 밀양의 한 계곡으로 자리를 옮겨 물놀이를 즐겼다. 오늘 하루 몸빵 육아를 자처한 김정태 덕분에 김현숙은 오랜만에 편안한 휴식을 취했다. 하지만 호기롭게 세 아이와 놀아주겠다는 김정태의 의욕과는 달리, 아이 셋을 감당하기엔 많이 버거워 보이는 가녀린 다리로 뜻밖의 몸개그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김현숙의 밀양 첫 손님 김정태 부자와 조윤희 모녀의 미스터리 캠핑 스토리는 13일(수) 밤 9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