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홍진경·윤성호·김인석 최초 3인 밥동무

  • 등록 2018-12-04 오전 9:52:34

    수정 2018-12-04 오전 9:52:34

TBC ‘한끼줍쇼’(사진=JTBC)
[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최초로 3명의 밥동무가 한 끼에 도전한다.

5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는 홍진경·윤성호·김인석이 밥동무로 뭉쳐 청라국제도시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세 사람은 오프닝부터 위태로운 모습으로 퇴출위기에 놓였다. 이경규는 “우리는 원래 밥동무가 2명이다”라고 설명하면서 윤성호와 김인석을 향해 “(성공했을 시) 둘 중 한 명은 집에 못 들어간다”고 압박했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윤성호는 현재 공약 이행으로 기르고 있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깜짝 공개하는 등 “열심히 하겠다. 둘이서 밥 한 공기 나눠 먹겠다”고 매달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뿐만아니라 윤성호와 김인석은 유행어와 개인기를 대방출하며 퇴출되지 않기 위해 열정을 불살랐다.

최초로 트리플 밥동무로 한 끼 도전에 나선 홍진경·윤성호·김인석의 모습은 5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청라국제도시 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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