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수 감독, 당뇨합병증으로 별세

  • 등록 2017-07-08 오후 1:43:09

    수정 2017-07-08 오후 1:43:09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강정수 감독이 당뇨합병증으로 별세했다.

8일 영화계에 따르면 강 감독은 수년 전부터 당뇨합병증으로 투병해 오다 이날 오전 세상을 떠났다. 향년 58세.

고인은 1990년 ‘영심이’의 각본, 기획을 시작으로 1991년 변우민, 옥소리, 이경영 등이 출연한 ‘하얀 비요일’를 연출했다. 1995년 최민수와 박영선이 함께 한 ‘리허설’, 1998년 ‘노랑나비’, 2002년 채정안이 주연한 ‘런 투 유’를 내놓은 바 있다.

강정수 감독의 빈소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병원 장례식장 2호실이다. 발인은 10일 오전 6시 30분이며, 장지는 경기도 벽제 승화원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