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 9일 발라드 곡 ‘눈에 보여’ 음원 공개

  • 등록 2015-11-09 오전 8:45:52

    수정 2015-11-09 오전 8:45:52

백청강 앨범 커버.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가수 백청강이 신곡 ‘눈에 보여’로 돌아온다.

백청강은 9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눈에 보여’를 공개했다. ‘눈에 보여’는 프로듀싱팀 싱크 프로젝트(Sync Project)의 발라드 곡이다. 헤어진 연인이 계속 눈에 밟혀 잊지 못하는 아픔을 백청강이 노래한다.

백청강은 신곡 발표와 더불어 12월 5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미니 콘서트를 연다. 그는 “내년 초 데뷔 5년 만에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준비 중이다. 신곡 ‘눈에 보여’도 물론이고 곧 있을 콘서트와 내년 정규 앨범까지 많은 기대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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