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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인턴기자] 2008 삼성 하우젠컵 챔피언 수원 삼성이 중국 수퍼리그 우승팀 산둥 루넝과 팬 퍼시픽 챔피언십(Pan Pacific Championship) 첫 경기를 치른다.
올해 2회째를 맞는 팬 퍼시픽 챔피언십은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수원과 산둥을 비롯, 일본 나비스코컵 우승팀 오이타 트리니타와 미국의 LA갤럭시가 참가한다.
▲ 2/18(수)
17:30 수원 삼성 - 산둥 루넝
20:00 LA 갤럭시 - 오이타 트리니타
▲ 2/21(토)
17:30 3-4위전
20:00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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