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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SBS 드라마 ‘쩐의 전쟁’과 ‘깜근이 엄마’가 제41회 휴스턴 국제필름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지난해 5~7월 방영된 ‘쩐의 전쟁’은 드라마 시리즈 부문 대상, 지난 2006년 10월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깜근이 엄마’는 특집드라마 부문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와 함께 이번 행사에서 SBS의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재앙’은 정치 국제 이슈부문 금상, ‘푸른 눈에 내린 신령’은 정보 문화 역사 프로그램부문 금상을 각각 수상했고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의 ‘싱글대디’ 편은 동상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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