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옥자연과 전속계약을 체결, “향후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2년 연극 ‘손님’으로 데뷔한 옥자연은 영화 ‘밀정’, ‘버닝’, ‘안시성’, ‘백두산’, ‘비스트’, ‘보이스’, ‘외계+인’, ‘사랑의 고고학’ 등 굵직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쳐왔다. 또한 드라마 MBC ‘투깝스’, OCN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경이로운 소문’, MBC ‘빅마우스’, 넷플릭스 ‘퀸메이커’, ‘경성크리처 시즌1‘ 등 뜨거운 사랑을 받은 작품들로 이름을 알렸다.
옥자연은 오는 11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샤먼:귀신전’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