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출신 레이, '보이즈 플래닛' 왕즈하오 데뷔 이끈다

  • 등록 2023-07-27 오전 9:45:58

    수정 2023-07-27 오전 9:45:58

레이(사진=SM엔터테인먼트)
레비(사진=크로모솜)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중국 출신인 그룹 엑소의 전 멤버 레이가 제작자로 변신했다.

크로모솜은 “Mnet ‘보이즈 플래닛’ 출신 레비가 8월 중순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고 27일 밝혔다.

크로모솜은 레이가 설립한 연예기획사다. 레이는 K팝 시장에서 활동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레비의 성장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레비는 레이와 마찬가지로 중국 출신이다. 지난 4월 종영한 ‘보이즈플래닛’에 본명 왕즈하오로 출연해 K팝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크로모솜은 “레비의 정식 데뷔 전까지 다채로운 프로모션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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