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1’ 세븐틴,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서 글로벌 소통 나선다

‘; [Semicolon]’로 컴백
선주문만 110만장 돌파 '기대 up'
  • 등록 2020-10-18 오전 11:42:17

    수정 2020-10-18 오전 11:42:17

[이데일리 스타Iin 김은비 기자] 그룹 세븐틴이 컴백 하루 전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에 출격한다.

세븐틴은 오는 19일 스페셜 앨범 ‘; [Semicolon]’를 발매한다.

컴백 하루 전인 오늘(18일) 오후 3시(한국 시간)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진행, 전 세계 팬들과 실시간 소통에 나선다.

세븐틴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되는 이날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에서는 세븐틴 멤버들이 스페셜 앨범 ‘; [Semicolon]’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며 국내외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 같은 날 0시 세븐틴 공식 SNS 채널에 공개된 파티 초대장에는 ‘The Invitation For Youth ‘; [Semicolon]’’라는 문구가 더해져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고, 세븐틴 개개인의 다채로운 개성과 레트로 무드가 돋보이는 필름 카메라 포토로 이번 스페셜 앨범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스페셜 앨범 ‘; [Semicolon]’은 매 앨범 성장을 거듭하며 자신들만의 음악 세계를 확장시키고 입지를 공고히 다진 세븐틴의 이유 있는 자신감과 확고한 정체성은 물론, 쉼 없이 달리는 청춘에게 ‘잠깐 쉬어가며 청춘의 향연을 즐기자’라는 긍정의 메시지가 담겨 있어 또 하나의 명반 탄생을 예고했다.

이를 입증하듯 이번 새 앨범은 지난 16일 선주문량 110만 장을 돌파, 스페셜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전작 미니 7집 ‘헹가래’에 이어 엄청난 수치의 대기록을 나타내며 ‘더블 밀리언셀러’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어 세븐틴이 이번 앨범으로 써 내려갈 새로운 역사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0월 19일 오후 6시 스페셜 앨범 ‘; [Semicolon]’을 발매하며, 이에 앞서 오후 4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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