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용 "과거 수렵용 공기총 수집, 지금은 경찰서에"

  • 등록 2017-03-07 오전 8:42:58

    수정 2017-03-07 오전 8:42:58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최민용이 ‘수렵 마니아’ 임을 밝혔다.

최민용은 7일 방송하는 KBS 퀴즈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해 “수렵 면허가 있다”며 “사냥할 목적으로 면허를 딴 건 아니고, 평소에 여러 가지 물품을 수집하는 게 취미라 당시 공기총을 모았다”고 밝혔다.

최민용은 “당시에는 법적으로 가능했는데 지금은 법이 바뀌어 모두 경찰서에 있다”고 설명했다.

7일 밤 8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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