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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 측은 7화 방송에 앞서 29일,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의 한강 다리 위 투샷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방송은 쌍방 구원 관계를 넘어 서로를 사랑하기 위해 태어난 류선재와 임솔의 운명적인 서사가 시청자를 잠 못 이루게 했다. 임솔이 마침내 류선재의 첫사랑이자 그의 첫 자작곡 ‘소나기’의 주인공이 자신이었음을 깨달은 것. 특히 임솔은 19살 류선재와 타임캡슐을 함께 묻으면서 “2023년 1월 1일 밤 12시. 한강 다리 위에서 만나. 그날 같이 꺼내 보자. 꼭 기억해. 알았지?”라며 15년 뒤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해 궁금증을 증폭시킨 상황.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15년을 뛰어넘어 쌓인 류선재, 임솔의 쌍방 구원 서사로 과몰입을 유도하며 시청자를 미치도록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4월 2주 차 TV-OTT 드라마 화제성에서 1년간 방송된 TV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첫 주 화제성 수치로 4만 2,393점,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 방영 첫 주만 해외 133국 1위, 일본 유넥스트(U-NEXT) 전체 드라마 1위, 대만 아이치이(iQIYI) 전체 TV쇼 3위 등 국내외를 막론한 호평과 함께 연일 뜨거운 화제성을 뽐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