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신제품 축구화 ‘데들리 스트라이크’ 팩 출시

  • 등록 2018-03-29 오전 9:26:53

    수정 2018-03-29 오전 9:30:54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세계적인 축구 브랜드 아디다스를 대표하는 프레데터, X, 네메시스, 코파 축구화가 ‘데들리 스트라이크’ 컨셉으로 새롭게 공개됐다. 시원한 느낌을 주는 민트 그린과 블루로 완성되어 잔디 위는 물론 스트리트에서도 눈길을 사로 잡는 컬러감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데들리 스트라이크‘ 팩의 프레데터는 시원하고 강렬한 블루 컬러에 민트 그린이 포인트로 적용됐다.

퓨어컷 시스템을 통해 혁신적인 끈 없는 디자인을 완성했고, 이는 완벽한 컨트롤을 도와준다. 또한 포지드 니트는 발등 부분 움직임에 신축성을 부여하고, 여러 방향으로의 움직임을 서포트 한다.

업그레이드된 컨트롤프레임은 움직임을 안정적으로 잡아주고, 하이브리드 스터드 구성은 회전과 견인력을 증폭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미드솔에는 아디다스의 부스트 기술력이 적용됐다.

삭핏 카라는 발의 모양에 따라 자연스럽게 늘어나 더욱 견고하게 발을 지지해 주고, 새로운 컨트롤스킨은 어떤 환경에서도 정교한 컨트롤이 가능하게 한다.

구자철(FC 아우크스부르크), 백승호(CF 페랄라다),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메수트 외질(아스날 FC) 등이 착용하는 프레데터18+는 풋살화, 스트리트화로도 출시됐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FC), 루이스 수아레스(FC바로셀로나),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FC) 등은 아디다스의 X 축구화를 착용한다. ’데들리 스트라이크‘ 팩으로 새롭게 공개된 X17+ 은 상큼하고 볼드한 민트 그린 컬러가 전체적으로 들어가 있으며, 블루 그래픽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줬다.

빠른 플레이가 특기인 선수들을 위해 만들어진 X는 퓨어컷 삭스 시스템으로 신발 끈의 노출을 최소화해 더욱 완벽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데들리 스트라이크 팩의 엑스 17+ 360 스피드는 풋살화로도 출시됐다.

이승우(헬라스 베로나 FC), 이강인(발렌시아 CF 메스타야), 리오넬 메시(FC 바로셀로나) 등이 착용하는 네메시스(NEMEZIZ)는 운동 선수들이 시합에 나가기 전 마음을 가다듬으며 발목을 견고하게 지지하기 위해 테이핑을 하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았다. 새롭게 공개된 네메시스 17+ 360 애자일리티는 눈부신 민트 그린 컬러로 재 탄생했다.

토션테이프 기술력이 적용된 애자일리티밴드는 발을 더욱 견고하게 잡아주어 착화감을 향상시켜 준다. 또한 발목을 안정적으로 고정시켜 폭발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선수들의 발을 지지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가벼운 무게를 위해 토션프레임을 아웃솔에 적용했고, 토션립스 기능이 발의 뒷틀림 현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애자일리티 니트 2.0 소재는 선수들에게 부드러운 터치감을 더 해 준다.

데들리 스트라이크 팩의 네메시스 17+ 360 애자일리티는 축구화와 함께 풋살화, 스트리트화로도 출시됐다.

1970년대 코파 문디알로 처음 런칭한 코파 축구화는 38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새롭게 공개된 코파 축구화는 삭 컨스트럭션 시스템으로 가벼운 무게감과 함께 안정감을 제공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엑스레이 뱀프 케이지를 통해 미끄러짐을 최소화했으며 혀 부분은 더 향상된 안정감과 착화감을 제공한다. 폼 패드가 신발 안쪽에 적용돼 발을 더욱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블루와 민트 그린 컬러로 새롭게 출시된 코파 18은 축구화뿐만 아니라 풋살화로도 출시됐다.

새로운 컬러로 재탄생한 ’데들리 스트라이크‘ 팩 축구화는 28일부터 아디다스 강남 브랜드 센터와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선공개되며 4월 4일부터 전국 아디다스 직영 매장 및 아디다스 축구 전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디다스는 현재 아디다스 강남 브랜드 센터에서 진행하는 ’아디다스 프레데터 전시회‘를 4월 10일부터 23일까지 장소를 옮겨 키카 동대문점과 카포 석촌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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