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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는 “‘녹는 중’을 듣는 순간 벌써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는구나라는 느낌이 드는 음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비치의 소속사인 CCM은 “봄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권하는 노래”라고 전했다.
다비치의 신곡 ‘거북이’는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 다른 곡 ‘둘이서 한잔해’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
다비치는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둘이서 한잔해’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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