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인기그룹 빅뱅이 500회 특집으로 꾸며진 '인기가요'에서 정상을 차지하는 기쁨을 맛봤다.
빅뱅이 7일 오후 500회 특집으로 꾸며진 SBS '인기가요'에서 '하루하루'로 1위격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 8월24일, 31일에 이은 3주 연속 1위의 기록. 빅뱅은 이날 가요계 대선배인 서태지를 제치고 1위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500회 특집 '뮤티즌송'의 영예를 안아 의미를 더했다.
빅뱅은 이날 문화대통령 서태지, 서인영, FT 아일랜드, 쿨, 샤이니, 이효리 등과 함께 '테이크 7'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
▶ 관련기사 ◀
☞소녀시대, '9인의 여전사' 파격 변신...신화 'T.O.P' 도전
☞'최다 1위 god, 최다 출연 코요태'...500회 '인기가요' 기네스
☞'빅뱅' 대성, 한가위 변신 예약...TV서 '날 봐, 귀순' 최초 공개
☞'방송대상' 빅뱅, "데뷔 2년 만에 신인상 감사"
☞[가요계 패셔니스타②]빅뱅 "똑같은 건 싫다"...개성이 곧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