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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가 마침내 오늘 9일(토) 밤 9시 20분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인공 차세음(이영애 분)이 신입 단원을 악장 자리에 앉히는 파격 인사를 단행해 오케스트라를 발칵 뒤집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2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세계적인 마에스트라 차세음과 삼류 오케스트라 더 한강필의 기 싸움이 펼쳐진다. 완벽한 무대를 위해서라면 단원에게 총도 겨눈다는 차세음의 등장에 단원들은 달갑지 않은 시선으로 새 지휘자를 맞이한다. 완벽주의 지휘자와 만만치 않은 단원들의 팽팽한 첫 만남이 예상되는 상황.
차세음은 이루나에게서 어떤 가능성을 엿본 것일지, 차세음의 폭탄 선언이 터질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는 9일(토)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