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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인기그룹 동방신기가 4집 컴백 3주 만에 지상파 가요 프로그램에서 첫 정상을 차지했다.
동방신기는 1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4집 동명 타이틀곡 '주문-미로틱'으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차지했다.
동방신기는 지난 9일 케이블 음악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도 브라운 아이드 걸스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바 있지만,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에서 정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방신기는 이날 원더걸스, FT 아일랜드, 2PM, 브라운아이드걸스, 손담비, 에픽하이 등과 함께 '테이크7'에 올라 뮤티즌송을 놓고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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