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성대 수술 후 근황을 알렸다.
박나래는 10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병원환자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함께 올린 글에 그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괜찮음! 더 달리기 위해 잠깐 고치는 중입니다. 성형수술 아님. 성대수술 후. 지금은 퇴원해서 꾀꼬리로 진화 중”이라고 썼다.
앞서 박나래는 전날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방송에서 전현무는 “(박)나래가 목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서 급하게 수술을 받았다. 쾌유를 빈다”고 말했다. 기안84는 “병문안을 가려고 했는데 퇴원했다고 하더라”고 말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