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소속사 디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스완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클로즈 투 미’(Close to Me)를 타이틀곡으로 한 새 싱글을 발표한다.
블랙스완은 영흔, 파투, 주디, 레아 등 4명의 멤버로 구성된 팀이다. 멤버 중 파투와 레아는 각각 벨기에와 브라질 출신이다.
소속사는 신곡에 대해 “블랙스완의 통통 튀는 매력을 극대화한 팝 댄스 장르 곡”이라고 소개했다.
블랙스완은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히트곡 ‘겟 업’(Get Up)을 트렌디한 감각으로 재해석해 싱글에 함께 수록했다. 파투가 랩 가사를 썼고 멤버 주디가 안무를 만들었다. 이들은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