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Seventeen) 멤버 조슈아의 말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 출신 한국계 미국인인 조슈아는 추석 연휴 계획을 묻자 소속 팀인 세븐틴의 컴백 이야기를 꺼냈다. 최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이 10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혀 팬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곧 나올 세븐틴 새 앨범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추석 연휴 안전하고 즐겁게 보내시면서 세븐틴 노래도 많이 들어주시고요.”
조슈아는 자신의 연휴 버킷리스트가 여행이라면서 지난해 팀 멤버 민규와 함께 떠난 여행에 대해 언급했다.
추석 연휴, 보름달을 보면서는 “세상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달라”는 소원을 빌 계획이라고 했다.
“하루빨리 코로나19 관련 상황이 좋아져서 전 세계 ‘캐럿’(팬덤명) 분들을 직접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캐럿들 항상 행복하길 바랄게요. 명절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늘 건강하세요.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