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영화 '1919유관순', 소외계층에 기부 실천

  • 등록 2019-03-06 오전 9:52:38

    수정 2019-03-06 오전 9:52:38

‘1919유관순’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다큐멘터리 영화 ‘1919유관순’이 기부 및 나눔 문화를 실천한다.

‘1919유관순’ 측은 6일 “글로벌기업 허브데이의 후원 및 협찬을 받아 2만개의 생리대를 민간 단체와 연계해 소외계층과 생활이 어려운 중·고교생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1919유관순’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제작됐다. 영화는 만세로 나라를 되찾기 위해 간절한 기도이자 소망을 펼쳤던 유관순 열사와 옥고를 치른 8호 감방의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대통령 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로부터 공식 후원을 받았으며 배우 하희라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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