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일 동시 개봉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감독 김주호)와 ‘나는 왕이로소이다’(감독 장규성)는 이날 각각 17만2061명, 6만5664명의 관객을 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2, 3위를 차지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조선 시대 권력을 둘러싼 음모에 맞서 얼음 저장고를 터는 도둑들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사극. 차태현의 첫 사극 도전작이자 오랜만의 코미디 복귀작으로 흥행 성적에 관심이 쏠렸다.
▶ 관련기사 ◀
☞차태현 "형이 제작한 영화라···출연 오케이"
☞송중기, `바람사` 특별 출연..차태현과 친분 과시
☞주지훈, 1인2역 능청 표정+익살 몸짓으로 기대감
☞"왜곡 두렵지만"···주지훈, 상상 그 이상의 솔직함
☞주지훈, 두 얼굴의 도시남자..`반갑다! 주블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