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김현중이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2막에서 변신을 예고했다.
김현중은 최근 이데일리SPN과 가진 인터뷰에서 “2막에서는 헤어스타일부터 싹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중은 이 드라마에서 전직 대통령의 손자로 재벌 2세 꽃미남 그룹 F4 멤버인 윤지후 역을 맡아 밝은 갈색에 조금 긴 헤어스타일로 동명의 원작 만화 속 캐릭터(하나자와 루이)를 완벽에 가깝게 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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