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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윤경철기자] 신인가수 구정현이 비와 관련된 ‘레인이펙트’의 효과를 톡톡히 맛보고 있다.
비 덕분에 아시아 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정일우 백성현이 주연을 맡은 신인가수 구정현의 ‘굿바이 새드니스'(Goodbye Sadness)의 영상이 비의 공연 때마다 방영된 덕분에 확실한 후광 효과를 맛보고 있는 것.
비의 공연장을 찾은 동남아 팬들은 새로운 가수의 존재와 함께 노래에 적잖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으며 일부 팬들은 비의 공연을 주최한 스타엠측에 포스터를 요청하기도 했다.
‘Goodbye Sadness’는 영화적 마케팅 방식을 신인 가수 음반 데뷔와 결합시킨 신개념 영상물로 정일우 백성현 안길강 김현성 등이 출연한 느와르 영상물 35분과 ‘오죽했으면’’그러니까’음원으로이뤄져있다.